개 팔자가 상팔자라. 한가하게 놀 수 있는 개 또는 남에게 부양되어 밥벌이 걱정 없는 개 팔자가 더 좋다는 말. 물밖에 난 고기. 죽고 사는 운명이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뜻.(도마 위에 오른 고기) 찰거머리 정이다. 한번 정이 들면 여간해서는 떨어질 줄 모르는 깊은 정이라는 뜻. 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비록 자기 물건이라도 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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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1일 – 오늘의 속담
나도 덩더쿵 너도 덩더쿵. 서로 타협하지 않고 저마다 버티고 있다는 말. 가난한 놈이 기와집만 짓는다. 가난하고 구차하게 사는 사람일수록 공상만 많이 하여 허풍을 떤다는 뜻. 자식도 품안에 들 때 자식이다. 자식은 어렸을 때나 부모 뜻대로 다루지 크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뜻. 따 놓은 당상이다. 확정된 일이니 염려 없다는 뜻. 도둑은 뒤로 잡으랬다. 도둑을 섣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