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수되자 턱 떨어져. 오랫동안 노력하여 모처럼 일이 이루어지니 박복하여 허사가 되었다는 뜻. 농담이 진담된다. 농담에도 평소 스스로 생각한 것이 섞여 들 수 있기 때문에 진담으로 될 수 있다는 뜻. 맏딸은 세간 밑천이다. 맏딸은 시집가기 전까지 집안 살림을 도와 주기 때문에 밑천이 된다는 뜻. 조상 덕에 이 밥을 먹는다. 조상 덕에 부유하게 산다는 말. 천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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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5일 – 오늘의 속담
생감도 떨어지고 익은 감도 떨어진다. 늙은 사람만 죽는 것이 아니라 젊은 사람도 죽는다는 뜻.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못 쓴다. 아무리 바쁜 일이라도 일정한 순서를 밟아서 하여야 한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다. 말도 할 말이면 시원히 해 버려야 한다는 뜻. 귀신 곡할 노릇. 일이 매우 기묘하고 신통하다는 뜻. 새도 날려면 움츠린다.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