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 날려면 움츠린다. 어떤 일이든지 사전에 만반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 상전 배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남의 사정은 조금도 알아 주지 않고 저만 위할 줄 알고 제 욕심만 채우려는 사람을 일컫는 말. 못 입어 잘난 놈 없고 잘 입어 못난 놈 없다. 옷차림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 남의 흉이 제 흉이다. 남의 잘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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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7일 – 오늘의 속담
칼도 날이 서야 쓴다.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그만한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 가다 말면 안 가는 것만 못하다. 무슨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그만두려면 차라리 처음부터 안하는 것이 낫다는 뜻. 누이 믿고 장가 안 간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만 하려고 하고 다른 방책을 세우지 않는 어리석음을 말함. 개꼬리는 먹이를 탐내서 흔든다. 누구에게나 반가운 척하는 사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