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12일 – 오늘의 속담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잊기를 잘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강아지 메주 먹듯 한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메주를 먹듯이 음식을 매우 맛있게 먹는다는 말. 대문은 넓어야 하고 귓문은 좁아야 한다. 남의 말은 듣되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는 뜻. 죽은 자식 나이 세기. 이왕 그릇된 일을 생각하여도 쓸데없다는 말. 조잘거리는 아침 까치 같다. 커다란 소리로 […]

2019년 08월 11일 – 오늘의 속담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이치를 따져서 해결하는 것보다 앞뒤를 헤아림 없이 폭력을 먼저 쓰게 되다는 뜻. 죽은 뒤에 약 방문. 이미 때가 지나 아무 소용이 없게 되었다는 말. 키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 없다. 키 큰 사람의 행동은 멋없어 보인다. 포도청 문고리도 빼겠다. 겁이 없고 대담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