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딸은 세간 밑천이다. 맏딸은 시집가기 전까지 집안 살림을 도와 주기 때문에 밑천이 된다는 뜻.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자기 덕이 커야 남이 많이 따른다는 말. 도덕은 변해도 양심은 변하지 않는다. 사회가 발전됨에 따라 도덕은 편의대로 변할 수 있지만 인간의 양심은 세월이 가도 변할 수 없다는 뜻. 꿩 잡는 것이 매다. 꿩을 잡지 않으면 매라고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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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1일 – 오늘의 속담
검둥개 멱 감긴 격이다. 검정개를 목욕시킨다고 하얗게 될 리가 없듯이 본바탕이 나쁘고 고약한 사람은 고칠 수가 없다는 뜻. 한량이 죽어도 기생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 사람은 죽을 때도 자기의 본색을 드러낸다는 말.(백정이 버들잎 물고 죽는다.) 엉덩이에 뿔이 났다. 아직 자립할 처지에 이르지 못한 사람이 옳은 가르침을 받지 못하고 빗나갈 때 쓰는 말. 이불 안에서 활개 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