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모든 일을 언제나 조심성 있게 해야 함을 일컫는 말.(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이 자른다. 어떠한 일이나 장래의 안목을 생각해서 미리부터 준비를 철저하게 해 두어 야 한다는 뜻. 남의 흉이 제 흉이다. 남의 잘못을 발견하거든 자신의 잘못으로 보고 고칠 줄 알아야 한다는 뜻.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먹고 나중에는 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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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9일 – 오늘의 속담
처마 끝에서 까치가 울면 편지가 온다. 까치는 길조이므로 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소식이 있다는 말.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대하랬다. 눈을 빼면 다같이 눈을 빼고 이를 빼거든 다같이 이를 빼서 보복해야 한다는 뜻.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각각 일리가 있어 그 시비를 가리기 어렵다는 말.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