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자기 아내를 때린 날 장모가 오듯이 일이 공교롭게 잘 안되며 낭패를 본다는 뜻. 게눈 감추듯 한다. 음식을 빨리 먹는다는 형용하는 말. 찬 물도 위 아래가 있다. 무슨 일에나 순서가 있다는 말.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아무리 강철같은 심지를 가진 사람이라도 여러 차례 꾀고 달래면 결국 그 유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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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31일 – 오늘의 속담
제 것 주고 빰 맞는다. 남에게 잘 해 주고 도리어 욕을 먹는다.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좋은 일은 될 수 있는 대로 권장하고, 나쁜 일은 뜯어 말려야 한다는 뜻. 사자 어금니 같다. 사자의 어금니는 가장 요긴한 것이니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을 말함. 기름 엎지르고 깨 줍는다. 많은 손해를 보고 조그만 이익을 추구한다는 말. 까마귀 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