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put – 굿풋
굿풋은 ATM과 같은 패킷망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로서, ATM 스위치를 통해 송신측으로부터 수신측에게 성공적으로 전송된 실제 데이터 량을 의미한다. IP와 같은 비교적 상위 계층의 프로토콜에서 데이터가 분할되어 ATM 스위치를 통과할 때, 혼잡이나 기타 요소들이 일부 셀들이 손실될 수 있다. 네트웍 양 종단 사이에서 성공적으로 전송된 셀들을 굿풋이라고 하는 반면, 손실된 셀들을 배드풋 (badput)이라고 부른다. ATM의 스루풋은 굿풋과 배드풋의 합이라 볼 수 있는데, 이 값은 절대로 대역폭보다 커질 수 없으며, 일반적으로 패킷 오버헤드, 신호 및 제어를 위한 오버헤드, 순수 가용 대역폭 등 때문에 대역폭에 비해 상당히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