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작가

동반자 작가

공산주의 혁명운동에는 직접 참가하지 않으면서 혁명운동에 동조적인 입장을 취하는 문학경향을 가진 작가. 러시아 혁명 후 소련에서 사용하기 시작하여 1920∼1930년대 프롤레타리아 문학이 왕성하였을 때 사용된 용어이다. 한국에서는 유진오·이효석·이무영·채만식·조벽암·유치진·엄흥섭·홍효민·박화성·안덕근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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