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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자국은 물파스로 지운다.
볼펜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또 알콜 적신 거즈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
다리미 얼룩과 김치얼룩은 양파물로
다리미질을 하다 눌러붙어 누런 얼룩이 생기면 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 정도 비율로 섞은 액체로 닦는다. 과산화수소가 없으면 대용으로 양파를 잘라 얼룩 부위를 문지른 뒤 찬물에 흔들어 씻으면 말끔히 지워진다.김치국물도 양파즙으로 닦고 24시간이 지나면 깨끗해진다. -
우유와 맥주, 루즈자국은 알콜로
우유와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 얼룩은 알콜로 닦아낸다. -
커피 홍차 사이다 주스 얼룩
커피와 홍차는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고, 사이다와 주스는 얼룩이 진 즉시 묽은 소금물에 거즈를 적셔 두드린다. -
호주머니에서 알사탕이 녹았을 때
아이들이 호주머니에다 알사탕을 넣고 먹다가 녹아서 얼룩이 지게 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
버터의 얼룩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
간장·소스·식초의 얼룩은
향신료를 포함한 간장이나 소스의 얼룩을 풀어 주는 데는 소금물과 설탕물이 효과적이다. -
참기름·들기름 얼룩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
계란의 얼룩
알콜을 흠뻑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
손에 묻은 기름 얼룩은 설탕으로 없앤다
난방기구를 손질할 때는 손에 기름이 묻기 쉽다.
기름얼룩은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데 이럴 경우 설탕을 약간 묻혀 손에 비비면 감쪽같이 때가 빠진다. 또한 기름 냄새가 없어지지 않았을 때는 밀감 껍질이나 차잎으로 문지르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
혈액, 우유 등의 얼룩
즉시 찬물(더운 물은 혈액의 단백질을 응고시킴)로 빨면 쉽게 지워지는데, 비벼 빨아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 -
무슨 얼룩인지 잘 모를 때
옷에 생긴 얼룩이 무엇 때문데 생긴 것인지 잘 알 수 없을 때는 벤젠-알콜-물-세제액-암모니아수-식초-수산표백제 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
얼룩을 뺄 때는 흐린 날을 이용해라
빨래 후 얼룩빼기는 흐린 날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약품이나 수분의 증발이 맑은 날보다는 흐린 날이 더 완만하게 이루어지기 때문. -
주방의 기름때는 식용유로 없앤다
가스레인지 주위는 항상 기름때가 있어서 미끈거린다.스테인레스 스틸이나 타일의 기름때를 닦을 때는 식용유를 헝겊에 묻혀 닦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름때는 세제보다 기름으로 말끔하게 닦인다. -
찬장의 곰팡이는 소다로 없앤다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 -
싱크대는 야채로 닦는다
물때를 수세미로 닦으면 흠집이 생기므로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껍질, 파, 마늘을 자른 면 등 야채로 닦는다. -
냉장고 내부는 식초로 청소한다
냉장고의 야채박스와 선반을 떼내 물로 닦는다. 잘 닦이지 않는 경우 주방용 세제로 닦는다. -
전자레인지 얼룩과 냄새
레인지에 뜨거운 물울 담은 그릇을 넣어 2∼3분 가열해 내부에 수증기를 쐬어주면 늘러붙었던 오염이 부드러워져 청소가 쉬워진다. -
못질은 비누를 칠해서 한다
집에서 못질을 할 때 못이 잘 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못에 비누를 몇번 문질렀다가 박으면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박을 수 있다. -
도자기 속 모래채워 진열
아랫부분으로 갈수록 잘록해지는 도자기의 경우 잘못하면 넘어져 깨지기 쉽다. -
콜드크림 닦은 휴지로 장롱 청소
가구를 닦을 때 요긴하게 쓰이는 것이 바로 콜드크림을 닦아낸 휴지. -
귤 껍질로 가구에 윤을
먹고 남은 귤껍질을 모아두었다가 삶아내 그 즙으로 가구에 윤을 낸다. -
묵은 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
밥의 탄냄새를 제거하려면
나무주걱이나 나무도시락 뚜껑 같은 것을 밥 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큰 숯덩어리를 한두 개 얹은 후 솥뚜껑을 닫아둔다. -
김을 맛있게 구우려면
겨울철 인기반찬인 김. 김을 두 장씩 겹쳐서 살짝 구우면 향기가 밖으로 달아나지 않아 더욱 맛있게 구울 수 있다. 한 장만 구울 때는 접어서 구우면 O.K. -
구운 김 보관법
구운 김은 잘못 보관하면 누져서 맛이 없게 된다. -
전자렌지로 김을 바삭하게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을 잠깐만 꺼내놓아도 눅눅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
비닐을 이용한 빨래 삶기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자. -
빨래줄 자국이 나지 않게 하려면
다 쓴 두루마리 화장지 안에 들어있는 마분지 통을 이용하면 좋다. -
비누를 절약하려면
헌 스폰지를 얇게 잘라서 비눗갑 바닥에다 깔아둔다. 그러면 스폰지가 물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비누는 언제나 뽀송뽀송. -
얼룩을 뺄 때는 흐린 날을 이용해라
얼룩빼기는 흐린 날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신발 속의 악취를 없애려면
냉장고용 탈취제와 숯을 한번 사용해보자. -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 갈 때 주름이 잘 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 -
임차인이 행방불명된 경우
문)저의 집에 세들고 있는 사람이 월세를 2회 이상 지불하지 않고 가재도구를 두고 행방불명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
답)임차인이 차임연체(밀린 월세)가 2기의 차임액에 달하는 때에는 임대차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
마늘먹은 뒤 냄새 없애려면
마늘을 먹은 뒤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은 마늘에 들어있는 아리나제라는 효소의 영향이 크다. -
전화기의 버튼 사이사이 먼지제거
전화기의 버튼 사이사이 등 먼지가 끼기 쉬운 곳은 면봉에 우유를 흐르지않을 정도로 적셔 닦아 보자.
때가 말끔히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 젖은 헝겊으로 우유를 제거한다. 별로 때가 없는 곳은 면봉과 물만으로 닦아도 깨끗해진다.
수화기는 특히 귀와 입이 닿으면서 입김이나 인체의 기름기, 화장품 등이 묻어 더러워지기 쉽다. 기름기는 역시 우유로 닦으면 잘 빠진다. -
국수를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를 삶을 때는 면발의 찰기가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한 숟가락 넣는다.
그런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 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 정도 붓고 저어준다. 그리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번 정도 씻으면 면발이 쫄깃쫄깃해 진다. -
튀김옷 반죽
집에서 튀김을 할 때 바삭바삭하게 튀기려면 튀김옷을 잘 반죽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죽하는 방법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튀김옷을 만들 때는 물이 가능한 한 차가운 것이 좋다. 얼음을 조금 녹여 물과 섞는 것도 좋은 방법. 낮은 온도의 물로 반죽하면 밀가루의 끈기가 없어지기 때문에 바삭바삭하게 튀김을 할 수 있다.
적당한 양의 얼음을 직접 밀가루 속에 넣어도 좋다 -
생선찌게를 맛있게 끓이는 법
반드시 물이 끓고 난 다음에 생선을 넣어야 단백질이 굳어져 고기 맛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물의 양은 생선 표면이 약간 나올 정도면 된다. -
면의 바랜색 되살리기
여름옷으로 환영받는 소재인 면 세탁올 자주하게 되면 색이 바래는 것이걱정이다.
특히 검정이나 밤색,빨강색 등은 색이 빠져 회미하게 되어 버린다.색이 바랜 면은 식초로 행구면 색이 되살아나는 신기한 성질이 있다.
세탁후 행굴 때 한 컵 정도의 식초를 넣어 30분 정도 두었다.잘 행구어 말리면 선명하게 색이 되살아난다. -
생선 비린내 생강으로 없애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생선과 간장을 넣고 4분간 졸인 다음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맛도 좋아진다. -
작은 물건을 찾을 때
바늘같이 작은 물건을 찾을 땐 플래쉬를 옆에 비추자. -
냉장고와 세탁기의 도장이 벗겨졌다면
냉장고나 세탁기는 일단 흠집이 생기면 금방 녹이 슬고 점점 주위로 번져 나간다.
이런 경우 흠이 생긴 자리에 매니큐어를 칠해 두면 안전하다. 흠집이 클 경우는 에나멜을 칠한다. -
녹슬은 우산 녹 제거 방법
우산을 사용하고 말리지 않고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우산이 필요할때 펼쳐보면 요기저기 녹슨 흔적을 볼수가 있다. 이 경우는 솜이나 휴지에 아세톤을 조금 묻혀두면 깔끔하게 지워진다 -
달걀 안깨지게 삶으려면?
달걀을 찌다보면 때로 껍질이 터져 달걀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달걀 껍질이 터지는 것은 찌는 과정에서 달걀이 그릇에 부딪히거나 아니면 냉장고 속에 넣어뒀던 달걀을 갑자기 뜨거운 물 속에 넣을 때 껍질이 팽창하기 때문이다.
이 때 끓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져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쪄진다. -
대문 혹은 벽에 상표 떼는법
“유리컵 상표는, 벽에 붙여둔 스티커헤어드라이어로 떼세요.”
주부라면 누구나 그릇에 붙어 있는 정가표나 상표를 떼어내려고 솔로 문질러거나 더운 물로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아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잘못하면 새 그릇이 보기 싫게 되어버려 조심스럽기까지 한다. 이런 경우 신나나 아세톤으로 지우면 깨끗이 떨어진다. -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에 씻는다.
마요네즈를 사용한 샐러드 접시 같은 것은 더운물로 씻어서는 안된다.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있기 때문에 더운물을 사용하면 기름이 분리되어 그릇이 기름투성이가 된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물과 기름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간단히 씻어야 하므로 반드시 찬물에 씻어야 한다. -
먼지 잔뜩 낀 조화 청소
천과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조화에 먼지가 잔뜩 끼었으나 이를 닦아내는 방법을 몰라 고민스러울 때가 있다.
조화를 물로 잘못 씻으면 변색되거나 상할 수가 있다.
변색과 흠집을 방지하면서 조화를 세척하려면 소금을 활용해 보자. -
바나나의 잘린 면에는 레몬즙을
껍질을 벗긴 사과가 변색되는 것을 막으려면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된다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가 아는 상식이다.
그러나 껍질을 벗긴 바나나의 변색을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사용하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
뜨거운 물에 얼음이 녹는 것은 당연한 이치.
냉동실의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냉동실 구석구석에 뜨거운 물을 뿌려주면 된다.
스프레이에 뜨거운 물을 넣어 뿌리면 심한 성에가 간단하게 제거된다. -
연필심으로 자물쇠를 부드럽게
자물쇠가 빡빡해져 잘 열리지 않을 때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지물쇠안에다 조금 넣고 몇 번 잠궜다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럽게 된다. -
샐러드의 물기를 없앨려면?
사과, 배, 파인애플, 감등, 각종 과일을 섞어 만드는 샐러드를 만들다보면은 과일에서 나오는 물기가 많아져 고민스럽다. 이럴 때는 샐러드에 땅콩을 갈아넣으면 좋다. -
물주전자의 물 때 제거법
물주전자를 오래 쓰다 보면 거무스름한 물때가 끼게 된다. -
바지 단 자국을 없애려면
바지나 스커트의 단을 늘였을 때 접힌 자국을 제거하는 데는 식초를 사용하면 감쪽같다. 얇은 면 위에 식초를뿌리고 그것을 바지위에 대고 다림질 하면 접은 자국이 없어진다. -
소금 넣으면 기름 안튀어
야채와 고기를 후라이팬에 볶을 경우 기름이 여기저기서 튀어 옷이나 주방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소금을 한줌 후라이팬에 넣고 나서 고기를 볶으면 기름이 튀지 않는다 -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잠시동안 물(되도록이면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썰면 감쪽같다. -
설탕-술로 멸치국물 맛내
멸치국물 맛을 제대로 내려면 멸치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뒤 세사람 분량에 설탕 반찻술, 술 반찻술 비율로 넣어 다시 한번 끓이면 신기할 정도로 맛있는 국물이된다. -
코카콜라의 다양한 용도
- 미국의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 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 코카콜라의 사용목적은 교통 사고가 났을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
- 비프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2일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다 삭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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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코카콜라가 좋습니다. 변기에 묻어 있는 때는 코카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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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정식에 대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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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먹는 상식
서양요리에서 풀코스의 메인코스(메인 디쉬:main dish)는 스테이크이다. 안심 스테이크를 필레(filet) 스테이크라 부르는데, 그 중에서도 앞쪽의 넓은 부분의 안심으로 만든 ‘샤또브리앙’이 최고급이다. 스테이크를 주문할때 굽는 정도를 선택하는데, 표면만 살짝 구워 중간은 낡은 그대로의 상태를 레어(Rare)라고 하고, 중심부가 핑크인 부분과 붉은 부분이 섞여져 반쯤 덜 구운 상태를 미디엄 레어(Medium rare), 가운데가 모두 핑크 빛을 띠는 중간 정도 구운 것을 미디엄(Medium), 표면이 완전히 구워지고 중심부도 충분히 구워져 갈색을 띤 상태를 웰던(Welldone)이라고 한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완전히 익힌 고기보다 설익힐수록 고기의 참 맛을 느낄수가 있다고한다.스테이크를 자를 때 나오는 핑크 빛 즙을 생피로 생각하고 다시 구워올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피가 아니라 스테이크의 참 맛을 느끼게 해주는 육즙이다. 스테이크를 먹을때는 왼손에 든 포크로 고정시키고 오른손의 나이프로 고기를 결대로 잘라먹으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우선 고기를 한꺼번에 잘라 놓으면 고기가 빨리 쉽고 육즙도 흘러나와 맛이 떨어진다. 스테이크를 왼쪽부터 잘라먹는 건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왼손으로 포크를 쥐고 있어서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 서양인들은 고기요리로 갈비 로스트, 브로쉐트(양고기 꼬치구이), 미트 파이, 치킨 파이등을 즐기며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
커피에 대한 상식
은은한 향과 따뜻한 시간을 연출하는 커피.커피를 마시는데 별다른 매너가 필요할까 만은 우리 나라 사람들은 조금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커피를 마실 때 가장 우스꽝스런 모습은 커피 잔을 쥘 때 손가락을 권총 방아쇠 당기듯 손잡이에 끼고 마시는 모습, 또는 새끼 손가락을 펴서 하늘을 찌를 듯 제깐엔 우아하게 마신다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커피를 마실 때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은 상대방의 취향도 묻지 않고 크림과 설탕을 타주는 것은 금기라는 것. 그리고 슈거 볼에서 설탕을 떠와야 할 경우 자신의 티스푼을 이용하지 말고 공용의 슈거 래들(설탕전용 티스푼)을 쓴다는 것이다. 요즈음 카페나 커피 전문점에 가면 원두커피에 다양한 재료를 첨가한 커피들이 많아 취향과 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알아두면 분위기 있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까페오레(cafe au lait): 프랑스식 모닝 커피로 커피에 밀크를 넣은 것프랑스에서는 보통 ‘쁘띠 까페’라 부른다.-비엔나 커피(Vienna coffee): 휘핑(마구 저은 생크림)을 띄운 커피를 말한다. 300년전 터키군이 비엔나를 침공했다가 패주하면서 콜스치즈라는 사람이 만들어낸 커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비엔나에는 비엔나커피가 없다는 사실.-아메리칸 커피(American coffee): 레귤러 커피 보다 엷은 맛을 내는 커피로 미국인들이 즐겨 마시는 커피.-카페 로얄(cafe royal): 나폴레옹이 즐겨 마시던 환상적인 분위기의 커피로 흔히 ‘커피의 황제’로 불리워진다. 브랜디, 각설탕으로 푸른 불빛을 연출하면서 마시는 귀족적인 커피. -아이리쉬 커피(irish coffee): 아이리쉬 위스키를 넣은 후 생크림을 얹어 마시는 것으로 식후 주와 커피를 동시에 즐기는 커피이다. 일명 ‘샌프란시스코 커피’로 불리지만 원 고향은 아일랜드 더블린 공항.-엑스프레소(espresso):보통 커피잔의 반 정도 되는 소형 커피장에 마시는 진한 커피. -카푸치노(cappuccino): 일명 ‘신사의 커피’로 불리는 커리로, 우유 거품과 계피 향이 은은한 이탈리아식의 커피.-알렉산더(Alexander): 아이스 커피에 브랜디와 카카오를 섞은 전통적 분위기의 남성용 커피.-디카페네이티드 커피(decaffeinated coffee):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 흔히 브랜드명을 그대로 따서 상카(Sanka) 커피로도 불린다. -
와인에 대한 상식
“와인 없는 식탁은 태양 없는 세상과 같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유럽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게 바로 와인.프랑스 어로는 뱅(vin), 이탈리아어로는 비노(vino)라고 부르는 와인은 산지, 제조방법과 색깔, 보관 기간, 맛의 강약, 단맛의 정도에 따라 그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와인은 요리와 곁들이는 식중 주로 디저트가 나오기 전까지만 마신다. 와인의 선택은 대게 손님을 초대한 사람의 몫이며, 여성이라면 와인을 잘 아는 남성에게 부탁해도 된다. 보통 붉은 색의 고기와는 레드 와인을, 흰색의 고기와는 화이트 와인을 곁들인다. 아페리티프나 전채요리와는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이나 세리주가 좋고, 디저트 용으로 즐긴다면 달콤한 스위트 와인을 선택하는게 좋다.
와인은 글라스의 6~7부만 따르는데 이는 나머지 공간에서 향이 머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레드 와인은 둥근 글라스를 가볍게 감싸 쥐고 마시는데 손바닥의 체온으로 잔을 데워 마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향과 맛이 나기 때문이며, 화이트 와인은 차게 하여 마신다. 와인을 마실 때는 냅킨으로 입가를 가볍게 닦는 게 좋다. 기름기가 글라스 주위에 묻기 쉽고, 음식을 씹으며 포도주를 마시면 포도주 특유의 섬세한 풍미가 없어져 버릴 뿐만 아니라 글라스가 지저분해진다.센스 있는 숙녀라면 립스틱이 잔에 묻지 않도록 조심하고 묻으면 엄지손가락으로 조용히 닦아내고 마신다. 포도주를 누군가가 따라 줄때는 글라스를 들어올리거나 기울게 말고 그대로 둔다. 음료나 술을 사양할 때는 글라스의 가장자리에 가볍게 손을 얹어 ‘고맙지만 그만 되었다’는 표시를 한다. 건배용 샴페인은 마시지 않더라도 조금 받아두는 것이 좋다. -
과일을 씻을 때는 농약을 씻어내는 일이 제일 문제가 된다.
특히 포도나 딸기처럼 씻기 어려운 과일들은 농약 제거가 어려운데, 이럴 땐, 식초를 조금 떨어뜨린 식초물에 담갔다가 씻으면 된다. -
나물이나 채소들은, 먼저 흐르는 물에 씻어낸 다음 연한 소금물에 잠시 담가둔다.
그렇게 하면 물로 씻어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유해 물질이 소금물에 녹아 나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할 때, 보관하는 병이나 진공 팩에 각설탕 한 개를 같이 넣어주자. 각설탕 이 습기를 빨아들이면서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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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김치 담글 때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않으면 김치 빛깔도 맛깔스럽지 않다.
고운 빛깔을 내기 위해서는 김치 담그기 하루 전쯤 고춧가루를 따듯한 물에 개어 불여 두었다가 사용해 보자. 훨씬 빛깔이 고와져 맛깔스러운 김치를 담글 수 있을 것이다. -
고추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김치 담글 때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않으면 김치 빛깔도 맛깔스럽지 않다.
고운 빛깔을 내기 위해서는 김치 담그기 하루 전쯤 고춧가루를 따듯한 물에 개어 불여 두었다가 사용해 보자. 훨씬 빛깔이 고와져 맛깔스러운 김치를 담글 수 있을 것이다. -
쌀통에 쌀 벌레 없애기
아파트에서는 실내가 항상 따뜻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쌀벌레가 생기기 쉬운데, 이를 막기 위해서 는 쓰고난 마늘봉지를 이용해 보자.
큰 마늘봉지를 쌀통에 깔아두면 통 구석에 박힌 쌀이 썩는 일도 없고 쌀벌레가 생기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찰기를 그대로 유지하며 보관하려면 코팅된 종이 포장의 쌀일 경우에는 통기성이 나쁘므로 쌀독을 사용하도록 하고, 가마니나 종이 포대의 쌀은 쌀통이나 독없이 그대로 보관해도 무방하다. -
우유냄새를 없애려면
우유의 영양은 필요하지만, 우유 냄새 때문에 쉽게 우유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 람들은 우유에 레몬즙을 타서 마시면 우유냄새 때문에 불편한 부분 없이 우유를 마실 수 있다. -
질긴고기 연하게 하려면..
이것은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사항이지만 한번 더 말씀드리겠다.
신선한 고기를 구입했는데 보관을 잘못해서 질겨지거나, 잘못해서 질긴 고기를 구입했을 때, 시중에 있는 바로 키위. 고기 한 근에 키위 반쪽 정도만 넣어서 재워두었다가 요리하면 한결 고기 맛이 연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키위 양이 늘릴수록 고기가 연하게 되므로 각 가정의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된다. 노인들이 있는 집일수록 키위를 조금 더 넣는 것이 좋겠다. -
찬밥을 새로지은 밥처럼
찬밥이 많이 남았을 경우 그대로 먹으려면 맛이 나지 않고, 그렇다고 새 밥을 하자니 남은 밥이 처치 곤란. 찬밥을 새 밥처럼 만들어 먹어 보자.
밥과 소금1큰 술을 찜통에 넣고 찌면 새로 지은 밥처럼 윤기가 흐른다.
맛벌이 부부의 경우 매일매일 밥하기 귀찮은 경우가 있는데,이럴 때는 밥을 하여 밀폐된 비닐봉지에 적당량을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 후, 아침식사 때마다 꺼내어 전자렌지에 돌리면 바로 한 밥처럼 된다. 햇반의 원리다. -
냄새나는 밀폐용기 냄새 퇴치요령
냉장고 속의 만능 그릇으로 밀폐용기가 애용되고 있다.
밀폐용기에 밑반찬은 물론 생선토막,김치,된장,고추장까지 담아두다 보면 그릇에 반찬 국물 색이 물들기도하고 퀴퀴한 냄새가 배어 다른 음식을 담기가 곤란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쌀뜬물을 받아두었다가 하룻밤 다가두면 냄새는 물론, 그릇에 물든 색깔까지도 말끔하게 없어진다 -
탄닌성분 많은 감·과일
예부터 감을 먹으면 술이 빨리 깬다는 말이 있다. -
따뜻한 우유와 커피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방법도 좋다. 또 두통이 있을 때에는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흥분시키는 카페인이 효과적이다. -
갈근차와 갈근화차
갈근차(칡차)나 갈근화차(칡꽃차)를 마시는 것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 C가 많은 유자차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
얼큰한 것보다는 담백한 해장국
마신 다음날 해장국을 먹는 것은 가장 널리 알려진 숙취 해결방법이다. -
냉온욕과 청주목욕
술 마신뒤 간단한 운동과 샤워는 술깨는데 적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만취중에 샤워는 심장에 부담을 주고 뇌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라. -
해가 적은 음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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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는 음주를 피한다.2. 술을 마시기 직전 간에 중요한 양분인 당분을 섭취한다.3. 안주는 꼭 먹고 약한 술부터 마시고 가급적 한가지 술만 먹는다.4. 마시는 속도를 천천히 하고 해장술은 절대 금한다.5. 과음 후에는 2∼3일 이상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6.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는 술을 뒬 수 있으면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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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어떤 사람에게 잘 생기나
·편식을 하거나 평소 물을 적게 마시는 사람.·식사를 지나치게 소량씩 하거나 불규칙하게 하는 사람.·소화흡수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만 먹는 사람.·평소 운동량이 적은 사람.·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습관
물은 항상 많이 마시는 것이 좋으며,편식을 자제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여야 함. -
아침 식사 및 배변 습관
규칙적으로 아침식사를 한다. -
배변 자세
변기에 앉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편다. 비스듬히 앉거나 허리를 굽힌 채로 변기끝에 걸터 앉는 것은 쾌변에 방해가 된다. -
변비를 없애기 위해 주기적인 운동습관을 키움
주기적인 운동을 한다. 특히 복압을 증가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
변비를 없애기 위한 식이요법
수분과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섭취한다. -
변비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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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처럼 딱딱하고 굵은 변비 – 소금 1큰술을 1일 2- 3회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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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냉동실에 보관한다.
꿀은 오래 두면 표면이 하얗게 되거나 당도가 떨어진다. 꿀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
고기는 식용유를 발라 랩으로 싸 냉동
덩어리 고기는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면 부패가 지연된다. -
시금치는 세워서 보관한다.
흙이 묻어있는 채로 보관하려면 물을 뿌린 신문지에 싸둔다. -
껍질 벗긴 감자는 식초물에
감자는 껍질을 벗기면 금세 누렇게 변하지만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담가두면 3~4일은 색이 변하지 않는다. -
조개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
조개는 모래를 토해내면 신선도를 잃게 되므로 바로 쓰지 않을 경우 신문지에 싸서 냉동보관한다. -
호박은 속을 파서 보관
호박을 오래 보관해야 할 때는 씨와 내용물을 긁어내고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쓰다남은 호박은 쉽게 건조해지므로 랩으로 싸둔다. -
김장김치는 냉동실에
잘 익은 김장김치를 비닐로 밀봉 포장해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 먹으면 한여름에도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을 수 있다. -
송이 버선을 신선하게 보관할려면..
송이는 수분함량이 50-60%일 때 1분에 70-75회 정도 숨을 쉰다. -
배와 사과를 신선하게 보관할려면..
배는 구입 즉시 하나하나를 랩으로 싼 후냉장고 아랫칸에 보관하면 바람이 드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으며, 냉동이 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두부를 오래 신선하게 유지 할려면..
두부는 상하기 쉬운 식품이다. -
수박 시원하게 보관하기
야외에 나갔을 때도 빠질 수 없는 과일이 바로 수박, 낚시나 등산을 갔을 때는 찬 계곡 물에 담가둬야만 시원하게 수박을 먹을 수 있는데, 물이 얕을 경우에는 일부만 담가져 골고루 시원해지지 않아 낭패다.
이럴 때는 수건 한 장을 구해다 물에 담근 수박 위에 덮어두게 되면 수박 전체가 골고루 시원해진다.
철이 아니라서 잘못 골라 달지 않은 수박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수박 속만 꺼내어 큰 그릇에 담아 차갑게 냉장시킨 뒤, 설탕과 백포도주를 살짝 섞어 먹으면 달고 시원한 별미로 즐길 수 있다 -
김치가 너무 시었을 때는
김치를 잘못 보관하거나 너무 익어 신냄새가 강하게 나는 경우가 있다.
그냥 버리기에 아깝다. 이럴 때는 신 김치통에 조개 껍질이나 게 껍질을 넣어보자.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해지 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조개나 게 껍질 속에 있는 키티 성분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김치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하기 때문이다. -
깎은 사과 색깔 유지하기
손님을 접대할 때 미리 깎아둔 사과가 색깔이 변해서 당황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마냥 사과를 하나씩 깎아서 대접할 수는 없는 일. 이럴 땐 깎은 사과를 연한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내 놓으면 사과 색깔 그대로 손님을 대접할 수 있다.
소금물은 사과가 산화하는 것 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이용한 방법. 샐러드와 샌드위치용으로 잘게 자른 사과라면 레몬즙을 조금 탄 레몬수를 뿌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