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6월 30일 오늘의 명언

박용하

함께 출연한 KBS 2TV 미니시리즈 ‘러빙유’가 11월 중순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5개국에 방영되는데 이에 맞춰 중화권에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드라마와 함께 뮤직비디오에도 같이 나오면 더욱 반응이 클 것이라 생각했다. 당초 제작사에서는 중국 스타 장백지를 추천했으나 내가 유진을 고집했다

처음 녹음할 때 너무 긴장했는데 화장실을 갔다왔더니 녹음이 잘되더라. 그 다음부터는 화장실에서 10분 동안 명상하는게 예식처럼 돼버렸다.

지금까지 항상 사랑에 실패하고 쓸쓸히 돌아서는 역할이 많았어요. 상혁이는 그런 면에선 좀 다릅니다. 고집있고 자신의 것을 끝까지 지키려는 집착도 강해요.

지금 스타일은 신정환 머리다. 난 신정환 팬이다.

중학교 때부터 노래방에 다녔다. 스트레스 푸는 장소다. 무슨 영화에서 싸움할 때는 한놈만 잡고 늘어지라는데 난 노래방에서 노래 하나가지고 1시간 동안 부른다.

저처럼 어린 나이에 비련의 배역만 맡아본 사람도 드물 거예요. 아직까진 제 연기에 깊이가 묻어나지 않지만 경쟁력에선 앞서있다고 생각해요.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농익은 연기가 언제쯤은 나오지 않겠어요?

저라면 처음부터 포기할 겁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있게 해줘야죠

시속 2백80㎞로 달리다 보면 희열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항상 무언가가 허전했죠. 다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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