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우고 뛰어야 복사뼈라. 날뛰어 보아야 별것이 아니라는 뜻. 먹은 소가 똥을 누지. 공을 들여야 효과가 있다는 뜻.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다. 말도 할 말이면 시원히 해 버려야 한다는 뜻. 초년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 초년에 고생을 겪은 사람이라야 세상살이에 밝고 경험이 많아서 복을 누리는 까 닭에 그 고생을 달게 받아야 한다. 국이 끓는지 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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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9일 – 오늘의 속담
절룩 말이 천 리 간다. 약한 사람이라도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해 나가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말. 죽어 봐야 저승을 알지. 무슨 일이나 겪어 보아야 실상을 알 수 있다는 말. 고양이가 발톱을 감춘다. 재주 있는 사람은 그 능력을 깊이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다는 뜻.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일이 실패가 되어 어찌할 수가 없음을 비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