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9일 – 오늘의 속담

절룩 말이 천 리 간다.

약한 사람이라도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해 나가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말.

죽어 봐야 저승을 알지.

무슨 일이나 겪어 보아야 실상을 알 수 있다는 말.

고양이가 발톱을 감춘다.

재주 있는 사람은 그 능력을 깊이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다는 뜻.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일이 실패가 되어 어찌할 수가 없음을 비유하는 말.

참고 사는 것이 인생이다.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마음대로 세상을 살아 갈 수 없기 때문에 참고 살아야 한다는 뜻.

바늘 구멍으로 하늘 보기.

견문이 좁은 사람을 말한다.

나라 하나에 임금이 셋이다.

한 집안에 어른이 여럿 있으면 일이 안 되고 분란만 생긴다는 뜻.

초록은 동색이다.

끼리끼리 모인다는 뜻의 말. 유유상종(類類相從)

떡국 값이나 해라.

나이 값이나 제대로 하라는 뜻.

못된 일가 항렬만 높다.

쓸데없는 친척이 촌수만 높다는 말.

국 쏟고 허벅지 덴다.

한 가지 손해를 보게 되면 그에 연관된 것까지도 모두 손해를 보기 쉽다는 뜻.

한솥밥 먹고 송사한다.

가까운 사람끼리 다툰다는 말.

부처님 가운데 토막.

마음이 어질고 조용한 사람.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 먹는다.

글을 조금 배워 가지고 가장 효과 있게 써 먹는다.

참고 사는 것이 인생이다.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마음대로 세상을 살아 갈 수 없기 때문에 참고 살아야 한다는 뜻.

찬 물에 기름 돌듯 한다.

서로 화합하지 않고 따로 도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하늘의 별 따기.

매우 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뜻.

가루 가지고 떡 못 만들랴?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을 가지고 잘난 체 뽐내지 말라는 뜻.

복 불 복이다.

똑같은 경우의 환경에서 여러 사람의 운이 각각 차이가 난다는 말.

산전수전 다 겪었다.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어 본 것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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