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박은 것 같다. 언제나 똑 같다는 뜻. 다른 것이 조금도 없다는 말.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 형편이나 힘이 한창 좋은 때 더욱 힘을 가한다는 뜻.(힘껏 하는데도 자꾸 더 하라는 데 쓰는 말) 탕약에 감초가 빠질까. 여기저기 끼어 들지 않는 데가 없는 사람을 비웃는 말. 단맛 쓴맛 다 보았다. 세상살이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모두 겪었다는 말. 사돈 […]
카테고리 글 보관함:속담
2019년 11월 25일 – 오늘의 속담
달은 차면 기운다. 모든 것이 한 번 번성하고 가득 차면 다시 쇠퇴한다는 말. 호박꽃도 꽃이라니까 오는 나비 괄시한다. 못 생긴 여자에게 구애를 하였다가 오히려 거절을 당하였다는 뜻. 깨진 그릇 이 맞추기. 이미 그릇된 일은 후회해야 소용없음을 비유하여 쓴 말. 노적가리에 불지르고 싸라기 주워 먹는다. 큰 것을 잃고 적은 것을 아끼는 사람을 말함. 닭이 천이면 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