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누름에 선 늙은이 얼어 죽는다. 따뜻해야 할 계절에 도리어 춥게 느껴지는 때에 쓰는 말. 미친년이 달밤에 널 뛰듯 한다. 무슨 일이든 행동이 몹시 경솔하고 침착하지 못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필요할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도 필요 없게 되면 천대하고 없애 버림을 비 유하는 말. 쪽박 쓰고 벼락 피한다. 아무리 애를 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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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15일 – 오늘의 속담
농담이 진담된다. 농담에도 평소 스스로 생각한 것이 섞여 들 수 있기 때문에 진담으로 될 수 있다는 뜻.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어떤 말을 하여도 곧 잊어 버리고 듣지 않은 것과 같다는 뜻. 좁쌀 영감이다. 꼬장꼬장하게 잔소리를 심히 하고 간섭을 많이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잘하는 사람 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