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고생을 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즐거움이 온다는 말.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걱정을 끼치던 것이 없어져 시원하다. 오뉴월에 얼어 죽는다. 과히 춥지도 않은데 추워하며 지나치게 추위를 못 이기는 사람을 보고 놀리는 말. 개와 원숭이 사이다. 개와 원숭이 사이같이 관계가 몹시 어색하고 안 좋은 상태를 두고 이르는 말. 놓친 고기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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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 오늘의 속담
망신살이 무지갯살 뻗치듯 한다. 많은 사람으로부터 심한 원망과 욕을 먹게 되었을 때 쓰는 말. 눈 뜬 장님이다. 눈으로 보고도 알지 못한 사람을 일컬음. 대동강 팔아먹을 놈. 욕심 사납고 엉뚱한 짓을 잘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갓 쓰고 자전거 탄다. 어울리지 않아 어색하다는 뜻. 저 살 구멍만 찾는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지 전혀 상관하지 않고 제 욕심대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