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고도 못 보는 당달봉사. 무식하여 전혀 글을 못 본다는 뜻. 산 밑 집에 방앗공이가 논다. 그 고장 산물이 오히려 그 곳에서 희귀하다는 말. 나라 하나에 임금이 셋이다. 한 집안에 어른이 여럿 있으면 일이 안 되고 분란만 생긴다는 뜻. 청실홍실 매야만 연분인가. 혼례식을 치르지 않고 동거 생활을 하여도 부부는 역시 부부라는 뜻. 우물가에 어린애 보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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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 오늘의 속담
누이 믿고 장가 안 간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만 하려고 하고 다른 방책을 세우지 않는 어리석음을 말함. 달보고 짖는 개. 어리석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비유해서 하는 말.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적 마음 다르다. 사람의 마음은 한결같지 않아서 제가 아쉽고 급할 때는 애써 다니다가 그 일이 끝나면 모르는 체 하고 있다는 뜻. 부처님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