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잎에 불 붙기. 성질이 급하고 마음이 좁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 콩 볶아 먹을 집안. 가족끼리 서로 다투고 싸워 형편이 없다는 뜻.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없으면 없는 그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말. 오뉴월 하루 볕이 무섭다. 오뉴월은 해가 길기 때문에 잠깐 동안이라도 자라는 정도의 차이가 크다는 뜻. 객지 벗도 사귈 탓이다. 객지에서 오래 사귀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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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 오늘의 속담
겉 다르고 속 다르다. 겉과 속이 서로 같지 않다는 말은 결국 행동과 말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미. 뚝배기 보다 장맛이 좋다. 겉 모양보다 내용이 훨씬 낫다. 개 못된 것은 들에 나가 짖는다. 자기의 할 일은 하지 않고 쓸데없는 짓의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아이 말 듣고 배 딴다. 철없는 아이말을 곧잘 듣는다는 뜻. 모처럼 태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