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갑산을 가도 님 따라 가랬다. 부부간에는 아무리 큰 고생이 닥치더라도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뜻. 천 냥 빚도 말로 갚는다. 말만 잘하면 천 냥이나 되는 엄청난 빚도 갚을 수 있듯이 처세하는 데는 자고로 말 재간이 좋아야 한다는 뜻. 자식도 품안에 들 때 자식이다. 자식은 어렸을 때나 부모 뜻대로 다루지 크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뜻. 부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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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 오늘의 속담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당해야 할 일은 먼저 치르고 나는 것이 낫다. 명태 한 마리 놓고 딴전 본다. 곁에 벌여 놓고 있는 일보다는 딴벌이 하는 일이 있다는 뜻.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한다. 대소 우열은 실제로 겨루거나 체험해 보아야 한다. 찰거머리 정이다. 한번 정이 들면 여간해서는 떨어질 줄 모르는 깊은 정이라는 뜻. 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