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족을 못 쓴다. 무슨 일에 반하거나 혹하여 어쩔 줄을 모른다. 미친 체 하고 떡판에 엎드린다. 잘못인 줄 알면서도 욕심을 부리는 것을 말함. 절에 가면 중 노릇하고 싶다. 일정한 주견이 없이 덮어 놓고 남을 따르려 한다. 콩 반쪽이라도 남의 것이라면 손 내민다. 남의 것이라면 무엇이나 탐내어 가지려고 한다는 말. 남의 속에 있는 글도 배운다. 눈에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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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 오늘의 속담
피는 물보다 진하다. 뭐니뭐니 해도 한 형제 자매가 낫다는 말. 메기가 눈은 작아도 저 먹을 것은 안다. 아무리 어리석고 우둔한 사람이라도 저에게 유리한 것은 잘 알아본다는 말 달은 차면 기운다. 모든 것이 한 번 번성하고 가득 차면 다시 쇠퇴한다는 말. 개천에서 용 나고 미꾸라지가 용된다. 변변치 못한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도 꾸준히 노력을 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