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도 똥도 약이라니까 물에 갈긴다. 흔한 물건도 막상 필요할 때는 구하기가 어렵다는 뜻. 다 가서 문지방을 못 넘어간다. 힘들여서 일은 하였으나 완전히 끝을 맺지 못하고 헛수고만 하였다는 의미.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다. 말도 할 말이면 시원히 해 버려야 한다는 뜻.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섣불리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큰 화를 입는 것을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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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 오늘의 속담
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 이 세상은 어디에 가나 서로 도와 주는 풍습이 있어 살아갈 수 있다는 말. 이사 가는 놈이 계집 버리고 간다. 자신이 하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잊어 버렸거나 잃었다는 말.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본 김에 처리해 버린다는 뜻. 국이 끓는지 장이 끓는지. 일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도무지 영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