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돈 서 푼만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만 소중히 여기고 남의 것은 대수롭지 않 게 여긴다는 말. 태수되자 턱 떨어져. 오랫동안 노력하여 모처럼 일이 이루어지니 박복하여 허사가 되었다는 뜻. 사람은 다 사람인가?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사람은 사람의 탈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이 사람다운 일을 해야 참다운 사람이라는 뜻. 사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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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 오늘의 속담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음식을 어느 결에 먹었는지 모를 만큼 빨리 먹어 버림을 이름.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주랬다. 자녀 교육을 올바르게 하려면 당장 좋은 것이 나 주고, 뜻을 맞추느니보다 귀할수록 버릇을 잘 가르쳐 길러야 한다는 말. 볼기도 벗었다가 안 맞으면 섭섭하다. 설혹 손해가 되는 일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