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보고 주먹질한다. 아무 소용없는 일을 한다는 뜻. 남의 다리 긁는다. 나를 위해 한 일이 남 좋은 결과가 되었다는 말. 장님 제 닭 잡아 먹기 남을 해하려다 해가 제게로 돌아옴. 동헌에서 원님 칭찬하듯 하다. 사실은 칭찬할 것도 없는데 공연히 꾸며서 칭찬하는 것. 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 매사에 아무리 급할지라도 준비하고 주선할 동안이 있어야 한다는 말. 호랑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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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16일 – 오늘의 속담
개미 구멍으로 공든 탑 무너진다. 조그만 실수로 큰 손해를 초래했을 때를 일컬음. 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 멀리 떨어져 사는 일가보다 남이라도 이웃에 가까이 지내는 사람이 더 낫다는 말.(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이웃 사촌) 사돈 남 말하다. 제 일을 놔 두고 남의 일에 말 참견이 많다는 뜻. 더운 밥 먹고 식은 말 한다.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