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쥐 생각. 마음 속으로는 전혀 생각지도 않으면서 겉으로만 누구를 위하여 생각해 주는 척 할 때 쓰는 말. 망신하려면 아버지 이름자도 안 나온다. 망신을 당하려면 내내 잘 되던 일도 틀어진다는 뜻. 절룩 말이 천 리 간다. 약한 사람이라도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해 나가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말. 천리마는 늙었어도 천 리 가던 생각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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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6일 – 오늘의 속담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덕망이 높고 생각이 깊은 사람일수록 잘난 체 하거나 아는 체 떠벌이지 않는다는 말.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제 삼자를 가리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공교롭게 찾아온다. 좋은 말도 세 번만 하면 듣기 싫다. 아무리 좋은 것도 늘 보고 접하게 되면 지루해지고 싫증이 난다는 말.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