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로 바위 치기. 맞서서 도저히 이기지 못한다는 뜻. 촌닭 관청에 잡혀 온 격이다. 경험 없는 일을 당하여 어리둥절한다.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비록 큰 손해를 보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없어진 것만 흐뭇하게 여긴다. 자루 속 송곳은 빠져 나오게 마련이다. 남들이 알지 못하도록 아무리 은폐하려 해도 탄로날 것은 저절로 탄로 가 난다는 […]
카테고리 글 보관함:속담
2019년 07월 28일 – 오늘의 속담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말은 하는 데 묘미가 있고 음식은 씹는 데 참 맛이 이 있다는 뜻. (할 말은 해야 된다는 뜻)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모양이 비슷한 같은 족속끼리 한편이 된다는 말. 쥐도 도망갈 구멍이 있어야 산다. 무슨 일이나 만일을 대비해서 생각하고 일을 해야 나중에 안전하다는 뜻. 매사는 간 주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