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두려워합니다.우리는 맨손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겁내어 총과 칼로 법석을 떨었습니다.여러분, 조신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 함께 일어나십시오.하느님도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 유관순 출생 1891.10.17~ 1959.2.1 독립운동가 권경보(權景甫) – 고향(경북 칠곡) 1887.10.17~ 1958.5.20 독립운동가 이종건(李鍾乾) – 고향(경남 통영) 1896.10.17~ 1975.10.14 독립운동가 김태원(金泰源) – 고향(경기 안성) 1919.10.17~ 1966.11.24 독립운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