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0일 오늘의 명언

김근태 효자동 이발사 시사회에서 잠깐 봤는데 악수를 청하니까 앉아서 악수를 하더라. 약간 꼬왔지만(웃음) 여배우니까 도도하게 그럴 수 있다고 받아들였다. 하루종일 물으면 내가 항복할 수밖에 없지만 그렇게까지는 하지 맙시다. 통일부장관을 찍어서 원한 것은 아니고 민주화 운동하면서 하나는 대통령을 직접 뽑고 또 하나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두 가지 목표로 평생 살아왔는데 첫 번째는 실현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