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봉 토크쇼 제의가 들어왔을 때 딸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윤희 보고 ‘이제 우리 같이 벌자’라고 그랬어요(웃음).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8도 사투리와 장타령, 사설 등이 모두 장돌뱅이 생활을 하면서 배운 것입니다. 장터에 가면 여러 사람이 장사를 했지만, 제 앞에 손님이 가장 많았어요. 제 창 소리가 가장 구수했거든요. 요즘 윤리, 도덕성, 인성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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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9일 오늘의 명언
백남봉 토크쇼 제의가 들어왔을 때 딸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윤희 보고 ‘이제 우리 같이 벌자’라고 그랬어요(웃음).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8도 사투리와 장타령, 사설 등이 모두 장돌뱅이 생활을 하면서 배운 것입니다. 장터에 가면 여러 사람이 장사를 했지만, 제 앞에 손님이 가장 많았어요. 제 창 소리가 가장 구수했거든요. 요즘 윤리, 도덕성, 인성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