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5월 18일 오늘의 명언

김희갑 제 손을 떠난 곡들은 더 이상 제 곡이 아니에요. 듣는 분들의 것이죠. 창작하는 사람이 거기에 미련을 가지면 안 됩니다. 오히려 크게 히트한 옛날 곡들보다 지금 앨범을 준비하며 작곡하고 있는 곡들이 훨씬 더 애착이 간다 사실 저는 별로 준비할 게 없어요. 요즘 저하고 같이 앨범을 만들고 있는 인드라 스님과 함께 무대에 올라 기타 연주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