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주면 오이 안 주랴. 제 것은 이끼면서 남만 인색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하는 말. 마누라가 귀여우면 처갓집 쇠말뚝 보고도 절한다. 아내가 사랑스럽고 소중한 마음이 생기면 처갓집의 것은 무 엇이나 다 사랑스러워진다는 뜻. 티끌 모아 태산. 적은 것도 거듭 쌓이면 많아짐을 일컬음. 달걀로 바위 치기. 맞서서 도저히 이기지 못한다는 뜻. 털을 뽑아 신을 삼겠다. 남의 은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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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6일 – 오늘의 속담
하늘을 보아야 별도 딴다.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보람을 얻는다는 말.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모든 일을 언제나 조심성 있게 해야 함을 일컫는 말.(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처삼촌 묘 벌초하듯 하다.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않고 건성건성 해치워 버리는 것. 입추의 여지가 없다. 빈틈이 없다. 발 들여 놓을 틈도 없다. 주먹구구에 박 터진다. 무슨 일을 어림짐작으로 그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