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물을 흐린다. 나쁜 사람 하나가 온 집안이나 온 세상을 더럽히고 어지럽게 한다는 말.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모양이 비슷한 같은 족속끼리 한편이 된다는 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랴. 욕심이 있는 사람이 솔깃한 것을 보고 그냥 지나쳐 버리지 못한다. 개 못된 것은 들에 나가 짖는다. 자기의 할 일은 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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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0일 – 오늘의 속담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는다. 아주 구두쇠나 인정이 없는 사람을 말함. 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 어떤 옳지 못한 짓을 하고 그것이 알려질까 봐 제가 제 귀를 막아도 아무 효과가 없다는 뜻. 개도 먹을 때는 안 때린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는 의미. 아내 없는 처갓집 가기다. 목적 없는 일은 더 이상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