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 미우면 가사도 밉다. 그 사람이 밉다 보니 그에게 딸린 것까지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모든 일에 안전한 길을 택하여 후환이 없도록 한다는 말. 낯바닥이 땅 두께 같다. 아무리 자기가 잘못을 했어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뻔뻔한 사람을 욕하는 말. 놓아 먹인 말. 길들이기가 어려운 사람을 일컫는 말. 우물 안 개구리 견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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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25일 – 오늘의 속담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쉽고 좋은 기회나 형편도 이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게으른 사람에게는 무엇을 남겼다 줄 필요도 없다는 뜻. 게 걸음 친다. 뒷걸음만 친다는 뜻으로 진보하지 못하고 퇴보만 함을 이르는 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조금씩 젖는 줄도 모르게 가랑비에 젖듯이 재산이 없어지는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