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왕서방이 받는다 정작 수고한 사람은 응당 보수를 받지 못하고 엉뚱한 사람이 그 이익 을 차지한다는 말. 간에 기별도 아니 갔다. 음식의 양이 너무 적어서 먹은 것 같지도 않다는 말. 호떡집에 불이 났다. 질서 없이 떠들썩하게 지껄임을 빈정거려 일컫는 말. 사족을 못 쓴다. 무슨 일에 반하거나 혹하여 어쩔 줄을 모른다. 물불을 가리지 […]
태그 글 보관함:속담
2019년 11월 03일 – 오늘의 속담
못생긴 며느리 제삿날에 병난다. 미운 사람이 더욱 미운 짓만 한다는 뜻. 고생 끝에 낙이 있다. 어려운 일이나 괴로운 일을 겪고 나면 즐겁고 좋은 일도 있다.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못난 사람이 제격에 맞지 않는 엄청난 짓을 한다는 것.(기도 못하는 게 날려 한다.) 곧은 창자다. 거짓을 말할 줄 모르고 성격이 대쪽같이 강직한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