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0일 – 오늘의 속담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남이지만 이웃에 사는 사람은 평시나 위급한 때에 도와 줄 수 있어 먼 데 사는 친척보다 더 낫다는 말. 하룻밤을 자도 헌 각시. 여자는 정조를 굳게 지켜야 한다는 말.(한 번 가도 화냥, 두 번 가도 화냥) 병신 달밤에 체조한다. 못난 자가 더욱 더 미운 짓만 한다는 뜻. 곰이 가재 잡듯 한다. […]

2019년 11월 09일 – 오늘의 속담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남을 불행한 구렁으로 끌어 넣는다는 뜻. 맞기 싫은 매는 맞아도 먹기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음식이란 먹기 싫으면 아무리 먹으려 해도 먹을 수가 없 다는 뜻 귀신도 모른다. 지극한 비밀이라서 아무리 잘 아는 이라도 그 비밀을 모른다.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당장에 좋은 것은 한 순간뿐이고 참으로 좋고 이로운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