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05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저는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두려워합니다.우리는 맨손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겁내어 총과 칼로 법석을 떨었습니다.여러분, 조신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 함께 일어나십시오.하느님도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 유관순 출생 1890.11.5~ 1971.5.13 독립운동가 홍관후(洪寬厚) – 고향(경기 수원) 1898.11.5~ 미상 독립운동가 김사민(金思民) – 고향(서울) 1868.11.5~ 1946.1.24 독립운동가 이기형(李基馨) – 고향(경북 성주) 1894.11.5~ 1966.11.10 독립운동가 전석윤(全錫允) […]

2016년 08월 11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910.8.11~ 1977.9.29 독립운동가 박무길(朴武吉) – 고향(전남 담양) 1920.8.11~ 1980.9.3 독립운동가 한면필(韓冕필) – 고향(함남 함흥) 1889.8.11~ 1956.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