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의 간을 내어 먹지. 극히 적은 이익을 당찮은 곳에서 얻으려 한다는 뜻. 아는 길도 물어 가자. 쉬운 일도 물어서 해야 틀림이 없다는 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엉뚱한 일로 말미암아 억울한 누명을 썼을 때를 두고 이르는 말. 왕후 장상이 씨가 있나 훌륭한 인물이란 가계나 혈통이 있는 것이 아니고 노력 여부에 달렸다는 말. 생감도 떨어지고 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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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9일 – 오늘의 속담
관 짜 놓고 죽기를 기다린다. 미리부터 관을 짜 놓고 사람 죽기를 기다리듯이 지나치게 일을 서두른다는 말.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 나무란다. 자신의 결함은 생각지도 않고 남의 약점만 캔다. 물밖에 난 고기. 죽고 사는 운명이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뜻.(도마 위에 오른 고기) 제 팔자 개 못 준다. 타고난 운명은 버릴 수 없다는 말.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