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안 개구리 견문이 좁아 넓은 세상의 사정을 모름을 비유.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 아무리 약한 놈이라도 죽을 지경에 이르면 강적에게 용기를 내어 달려든다는 말. 옥도 닦아야 제 빛을 낸다. 사람도 정상적으로 교육을 받지 않으면 자기의 뜻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 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빌면 아무리 완고한 사람이라도 용서해 준다는 말. […]
태그 글 보관함:속담
2019년 12월 01일 – 오늘의 속담
개 꼬리 3년 두어도 황모(노란 털) 못 된다. 본디부터 나쁘게 태어난 사람은 아무리 하여도 그 본디 성질을 바꾸지 못한다는 뜻.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 염치나 체면을 모르는 사람을 탓하는 말. 동네 북이냐.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놀림을 당하는 것. 자라 알 지켜보듯 한다. 어떻게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하지는 않고 그저 묵묵히 들여다 보고만 있다는 의미. 메뚜기도 오뉴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