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892.12.11~ 1939.10.2 독립운동가 김순철(金舜哲) – 고향(충북 영동) 1891.12.11~ 1920.9.4 독립운동가 나성운(羅星雲) – 고향(경북 영덕) 1868.12.11~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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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5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하였습니다.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 매헌 윤봉길 출생 1892.12.5~ 1936.1.3 독립운동가 안후선(安珝善) – 고향(충북 음성) 1922.12.5~ 1977.4.19 독립운동가 김윤영(金允永) – 고향(함북 경성) 1886.12.5~ 1958.2.18 독립운동가 박환규(朴桓奎) – 고향(전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