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01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58.10.1~ 1923.9.25 독립운동가 노규현(盧奎鉉) – 고향(충남 […]

2016년 07월 27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나는 국민의 의무로서 내 몸을 희생하여 어진 일을 이루고자 했을 뿐이다.내 이미 죽음을 각오하고 결행한 바이니 죽어도 여한이 없노라. – 도마 안중근 출생 1880.7.27~ 미상 독립운동가 오동규(吳東奎) – 고향(평북 의주) 1909.7.27~ 1981.10.28 독립운동가 김덕수(金德守) – 고향(강원 삼척) 1888.7.27~ 1951.12.29 독립운동가 이범교(李範敎) – 고향(경북 영천) 1884.7.27~ 1970.10.13 독립운동가 최준(崔浚) – 고향(경북 경주) 1905.7.27~ 1983.3.16 독립운동가 이정동(李廷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