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여럿이면 늙어서 생홀아비 된다. 젊어서 아내를 많이 거느리던 사람이 결국 늙어서는 자기에게 잘해 주는 아내가 하나도 없게 된다는 뜻.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모양이 비슷한 같은 족속끼리 한편이 된다는 말. 원님 덕에 나팔 분다. 훌륭하고 덕이 높은 사람을 따르다가 그 덕으로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음의 비유.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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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29일 – 오늘의 속담
무른 땅에 말뚝박기. 일하기 쉽다는 뜻.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되지도 않을 일은 처음부터 뜻하지도 말아라. 벼룩도 낯짝이 있다. 너무나도 뻔뻔스러운 사람을 보고 하는 말. 그 아비에 그 아들. 잘난 어버이에게서는 잘난 자식이, 못난 어버이한테서는 못난 자식이 태어난다는 말.(개 가 개를 낳지.) 두꺼비 파리 잡아 먹듯 한다. 무엇이고 닥치는 대로 사양 않고 받아 마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