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911.12.23~ 1936.3.15 독립운동가 원주연(元鑄淵) – 고향(함남 정평) 1877.12.23~ 1942.2.25 독립운동가 송병조(宋秉祚) – 고향(평북 용천) 1895.12.23~ 1923.3.26 독립운동가 이중각(李重珏) – 고향(충북 청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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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5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하였습니다.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 매헌 윤봉길 출생 1892.12.5~ 1936.1.3 독립운동가 안후선(安珝善) – 고향(충북 음성) 1922.12.5~ 1977.4.19 독립운동가 김윤영(金允永) – 고향(함북 경성) 1886.12.5~ 1958.2.18 독립운동가 박환규(朴桓奎) – 고향(전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