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99.3.9~ 1954.6.23 독립운동가 박동진(朴東鎭) – 고향(전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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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2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저는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두려워합니다.우리는 맨손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겁내어 총과 칼로 법석을 떨었습니다.여러분, 조신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 함께 일어나십시오.하느님도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 유관순 출생 1898.3.2~ 1990.1.25 독립운동가 현기언(玄基) – 고향(평남 개천) 1913.3.2~ 1980.3.9 독립운동가 김봉수(金鳳洙) – 고향(전남 보성) 1886.03.02~ 1962.03.13 독립운동가 전성수(全聖洙) – 고향(강원 횡성) 1873.3.2~ 1936.8.3 독립운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