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랑 빌면 안방까지 든다. 처음에는 소심하게 발을 들여놓다가 재미를 붙이면 대담해져 정도가 심한 일까지 한다는 뜻. 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 매사에 아무리 급할지라도 준비하고 주선할 동안이 있어야 한다는 말. 옆 찔러 절 받기 상대방은 할 생각도 없는데 스스로가 요구하거나 알려 줌으로써 대접을 받는다는 말. 쥐뿔도 모른다.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아는 체 한다는 말. 독을 보아 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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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19일 – 오늘의 속담
귀신 씨나락 까 먹는 소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몇 사람이 무엇이라 수근거리는 소리. 아내가 여럿이면 늙어서 생홀아비 된다. 젊어서 아내를 많이 거느리던 사람이 결국 늙어서는 자기에게 잘해 주는 아내가 하나도 없게 된다는 뜻.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게으른 사람에게는 무엇을 남겼다 줄 필요도 없다는 뜻.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