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출생 1897.11.24~ 1919.4.3 독립운동가 고앙주(高昻柱) – 고향(경남 창원) 1875.11.24~ 1952.10.2 독립운동가 고예진(高禮鎭) – 고향(전북 고창) 1907.11.24~ 1949.10.21 독립운동가 조문환(曺文煥) – 고향(전남 영암) 1866.11.24~ 1927.3.23 독립운동가 박준승(朴準承) – 고향(전북 임실) 1925.11.24~ 1963.6.25 독립운동가 서영석(徐泳奭) – 고향(부산 부산진) 1883.11.24~ 1946.2.18 독립운동가 김철기(金哲起) – 고향(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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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0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64.9.20~ 1963.11.1 독립운동가 김양숙(金良淑) – 고향(전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