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두려워합니다.우리는 맨손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겁내어 총과 칼로 법석을 떨었습니다.여러분, 조신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 함께 일어나십시오.하느님도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 유관순 출생 1890.11.5~ 1971.5.13 독립운동가 홍관후(洪寬厚) – 고향(경기 수원) 1898.11.5~ 미상 독립운동가 김사민(金思民) – 고향(서울) 1868.11.5~ 1946.1.24 독립운동가 이기형(李基馨) – 고향(경북 성주) 1894.11.5~ 1966.11.10 독립운동가 전석윤(全錫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