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913.9.16~ 1989.6.7 독립운동가 조균(趙筠) – 고향(전북 김제) 1892.9.16~ 1921.9.17 독립운동가 윤현진(尹顯振) – 고향(경남 양산) 1885.9.16~ 195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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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06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눈길을 걸어 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 백범 김구 출생 1908.5.6~ 1982.1.6 독립운동가 정진영(鄭鎭永) – 고향(경남 양산) 1915.5.6~ 1972.10.10 독립운동가 노명우(盧命愚) – 고향(충남 부여) 1883.5.6~ 1930.6.3 독립운동가 송관섭(宋瓘燮) – 고향(함북 경성) 1896.5.6~ 1967.8.31 독립운동가 문장섭(文章燮) – 고향(충남 부여) 1879.5.6~ 1950.3.18 독립운동가 김종창(金鍾暢) – 고향(전북 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