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 말면 안 가는 것만 못하다. 무슨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그만두려면 차라리 처음부터 안하는 것이 낫다는 뜻. 형만한 아우 없다. 아우가 형보다 못하다는 말. 쥐뿔도 모른다.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아는 체 한다는 말. 팔자 고치다. 재가하다. 갑작스레 부자가 되거나 지체를 얻어 딴 사람처럼 됨을 비유. 가만히 먹으라니까 뜨겁다고 한다. 눈치없이 비밀리 한 일을 드러낸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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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02일 – 오늘의 속담
밴 아이 사내 아니면 계집아이. 할 일이 둘 중의 어느 하나라고 할 때 쓰는 말. 영리한 고양이가 밤 눈 못 본다. 똑똑한 체하는 사람이 흔히 못난 짓을 함을 이르는 말. 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분다. 마땅히 하여야 할 때에 아니 하다가 그 시기가 지난 뒤에 함을 조롱하는 말. 값도 모르고 싸다고 한다. 어떠한 일의 이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