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놈 짐 많이 진다. 게으른 사람이 일을 조금이라도 덜 할까 하고 짐을 한꺼번에 많이 지면 힘에 겨워 움직이질 못하므로 도리어 더 더디다는 말. 개미가 절구통을 물어 간다. 개미들도 서로 힘을 합치면 절구통을 운반할 수 있듯이 사람들도 협동하여 일을 하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뜻. 크고 작은 것은 대봐야 안다. 어떤 것이 크고 어떤 것이 작은가는 […]
태그 글 보관함:속담
2018-06-03 – 오늘의 속담
개 꿈도 꿈인가? 꿈도 꿈답지 않은 것은 꿈이라고 할 수 없듯이 물건도 물건답지 않은 것은 물건이라고 할 수 없다는 뜻. 음지도 양지된다. 현재의 불행이나 역경도 때를 만나면 행운을 맞이하게 된다. 한 다리가 천리(千里)다. 촌수가 가까울수록 정에 더 이끌린다는 말. 계집의 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친다. 여자의 원한과 저주는 오뉴월에 서릿발이 칠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뜻. 낮말은 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