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 영감이다. 꼬장꼬장하게 잔소리를 심히 하고 간섭을 많이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감출수록 드러난다. 숨기려 드는 일은 도리어 드러나기 쉽다는 의미.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어 놓는다. 어색하게 자기 행동을 숨기려 하되 그 솜씨가 드러난다는 말. 봉사가 개천 나무란다. 제 잘못은 모르고 남을 탓한다는 말. 어르고 뺨치기 그럴듯한 말로 남을 해롭게 한다는 뜻. 열흘 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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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 오늘의 속담
제 똥 구린 줄은 모른다. 자기의 허물은 반성할 줄 모른다. 국이 끓는지 장이 끓는지. 일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도무지 영문도 모른다는 말. 변죽을 치면 복판이 울린다. 슬며시 귀뜀만 해 주어도 눈치가 빠른 사람은 곧 알아듣는다는 의미. 자는 범 침 주기 그대로 가만 두었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일을 저질러 위태롭게 된다는 말.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