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두려워합니다.우리는 맨손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겁내어 총과 칼로 법석을 떨었습니다.여러분, 조신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 함께 일어나십시오.하느님도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 유관순 출생 1892.4.16~ 1974.12.8 독립운동가 박삼일(朴三一) – 고향(평북 자성) 1896.4.16~ 1961.10.11 독립운동가 정정복(鄭正福) – 고향(충남 홍성) 1892.4.16~ 1955.7.4 독립운동가 이철우(李喆雨) – 고향(강원 양양) 1905.4.16~ 1975.9.30 독립운동가 […]
태그 글 보관함:장세구
2017년 01월 26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恨)을 기어이 설욕(雪辱) 신장(伸張)하리라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 이재명 출생 1902.11.26~ 1988.12.26. 독립운동가 조경규(趙慶奎) – 고향(경북 경주) 1878.11.26~ 1937.1.13 독립운동가 유여대(劉如大) – 고향(평북 의주) 1883.11.26~ 1921.5.4 독립운동가 […]